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쇠퇴기 === 2020년대부터는 무려 10년 가까이 지속된 만큼 한계에 봉착한 게임의 수명, 후발 주자 캐릭터 수집 게임들의 급성장, 타 게임과 비교해서 뒤떨어져가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시스템의 퀄리티, 애니메이션 2기의 혹평, 게임 내 이벤트 난도 및 밸런스 조절 실패 등 여러 악재 때문인지 인기가 더욱 줄었다. 본가인 일본에서도 화석, 아재, 고전 게임 대우를 받을 정도. 그나마 코레류 게임의 조상이라는 상징성과 전성기 때 굳혀놓아 접고 싶어도 못 접는 콘크리트 유저 층 덕분에 버티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실 본 게임 제작진도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이미 이들의 게임 운영 의욕도 많이 줄어든 상태에 가깝다. 그냥 액티브 유저층이 아직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고, DMM에 일정한 수익을 넣어주는데다가, 운영할 게임이 칸코레 밖에 없으니 게임 운영을 재개하는 모양새. 물론 1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각종 희귀 장비들을 푸는 등 기존 유저들을 챙겨주고는 있지만, 이들의 수익도 이제 게임 자체보다는 남아있는 명성을 활용한 오프라인 콜라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물론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지금도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팬층이 유지되고 있다. 이제 완전히 인기가 없어진 [[오와콘]]이라고 보기에는 오프라인 콜라보 등이 생각보다 흥행하고 있고, 코믹 마켓에서도 아직도 동방과 TYPE-MOON과 비슷한 순위에서 서클 수를 꽤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최근 코레류 게임이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나오거나 과금 부담이 꽤 큰 상태다보니, 칸코레라는 게임 자체는 플레이 방향에 따라 순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소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이 여전히 유입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